70년 동안 울산지역에서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려다 순직한 소방공무원 9명을 기리는 추모 조형물이 세워졌습니다. <br /> <br />울산시와 울산소방본부는 북구 울산안전체험관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유가족, 동료 등과 함께 추모 조형물 제막식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조형물은 소방 활동을 하는 소방관 동상을 중심으로 희생정신을 상징하는 불꽃이 좌우에 놓였습니다. <br /> <br />또 순직소방관 9명 얼굴과 약력을 넣은 동판과 소방활동 사진, 영상으로 헌화와 분향을 할 수 있는 모니터가 설치됐습니다. <br /> <br />김두겸 울산시장은 소방공무원의 희생정신이 항상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에 추모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110214173805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